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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건설(대표 김효균)이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수주에 한 발 다가섰다.
28일 조달청 서울지방조달청이 경기도 여주시 수요의 이 사업 가격개찰을 진행한 결과 태조건설이 참여업체수 67개사 중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태조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80.718%인 92억5718만원에 투찰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신지리 일원에 토공, 연약지반처리공, 배수공, 상수공, 포장공, 저류지공, 조경공 등을 진행해 능서역세권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공사다.
이 사업은 특이하게도 대물변제 조건이 포함됐다. 이에 낙찰사는 공사대금 일부를 현물로 지급받는다. 현금지급과 대물변제 비율은 5대5다. 대물변제 대상토지는 유통지원시설 용지 중 낙찰자가 원하는 체비지다. 체비지란 시행자가 사업에 필요한 경비에 충당하거나 사업계획에서 정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처분할 수 있는 토지 중 경비충당을 위해 매각처분이 가능한 토지를 말한다.
임성엽기자 starleaf@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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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건설(대표 김효균)이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수주에 한 발 다가섰다.
28일 조달청 서울지방조달청이 경기도 여주시 수요의 이 사업 가격개찰을 진행한 결과 태조건설이 참여업체수 67개사 중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태조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80.718%인 92억5718만원에 투찰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신지리 일원에 토공, 연약지반처리공, 배수공, 상수공, 포장공, 저류지공, 조경공 등을 진행해 능서역세권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공사다.
이 사업은 특이하게도 대물변제 조건이 포함됐다. 이에 낙찰사는 공사대금 일부를 현물로 지급받는다. 현금지급과 대물변제 비율은 5대5다. 대물변제 대상토지는 유통지원시설 용지 중 낙찰자가 원하는 체비지다. 체비지란 시행자가 사업에 필요한 경비에 충당하거나 사업계획에서 정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처분할 수 있는 토지 중 경비충당을 위해 매각처분이 가능한 토지를 말한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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