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김혜인 기자 =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영산수련원이 10일 별관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2021년 6월 별관 착공 예배를 드린 지 1년 9개월 만이다.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 별관준공 감사예배 ⓒ데일리굿뉴스
새로 증축한 별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4,473.83㎡ 규모로 객실 38개, 수용인원이 290명에 달한다. 코로나19로 이용률이 주춤했던 시기, 별관 증축을 통해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영산수련원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순복음선교회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는데 그 장소가 교회”라며 “교회는 선교센터이며 이 수련원이 선교센터의 역할을 하기 위해 지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많은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예수님을 만나 치료받고 회복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영산수련원 측은 추후 야외물놀이장 및 실내 서핑장 등을 조성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성지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영산수련원은 2004년 준공 이래 ‘명품 수련원’을 목표로 깨끗한 시설은 물론 맛있는 식사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인증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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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김혜인 기자 =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영산수련원이 10일 별관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2021년 6월 별관 착공 예배를 드린 지 1년 9개월 만이다.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 별관준공 감사예배 ⓒ데일리굿뉴스새로 증축한 별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4,473.83㎡ 규모로 객실 38개, 수용인원이 290명에 달한다. 코로나19로 이용률이 주춤했던 시기, 별관 증축을 통해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영산수련원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순복음선교회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는데 그 장소가 교회”라며 “교회는 선교센터이며 이 수련원이 선교센터의 역할을 하기 위해 지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많은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예수님을 만나 치료받고 회복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영산수련원 측은 추후 야외물놀이장 및 실내 서핑장 등을 조성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성지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영산수련원은 2004년 준공 이래 ‘명품 수련원’을 목표로 깨끗한 시설은 물론 맛있는 식사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인증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